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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2021년 해외주식 배당주 추천!

by 피망쥬스 2021. 4. 20.

바야흐로 투자의 시대입니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투자하는 지금, 해외 배당주들을 고려하고 있다면 분명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2021년 해외주식 배당주로 유명한 5가지 기업을 가져왔습니다.

 

 

 

가장 유명한 배당주 5선

 

지금 소개할 배당주들은 최소 25년 연속 배당금을 늘린 기업들입니다. 즉, 세계 경제가 활황일 때는 물론 2000년대 초 닷컴 버블 붕괴, 2008년 금융위기 그리고 코로나로 경제가 어려운 지금까지도 배당금을 꾸준하게 늘려왔습니다. 안전한 투자를 지향한다면 관심 있게 보셔도 좋습니다.

 

 

 

1. 프록터&갬블 (Procter & Gamble)

프록터 앤 갬블은 다국적 소비재 기업으로 뷰티, 헬스케어, 그루밍 등 다양한 부문에서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록터 앤 갬블은 64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늘렸습니다. 경기에 둔감한 필수 소비재들로 외부적인 경제적 요인들로 크게 흔들리지 않는 안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벌어들이는 돈의 60%를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돌려줄 만큼 배당성향이 높은 기업으로 유명합니다. 배당은 분기에 한 번으로 1년에 4번 지급됩니다. 배당수익률은 2.53%입니다.

 

 

 

2. 코카콜라 (Coca-Cola)

한번도 마시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코카콜라입니다. 워런 버핏이 무려 31년간 코카콜라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카콜라는 59년 연속 배당금을 늘렸으며 콜라 외에도 미닛메이드, 파워에이드, 비타민워터 등 다양한 음료 회사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2,018억 달러로 원화로 약 244조 규모입니다. 코카콜라의 배당률은 3.13%, 배당성향은 87%로 굉장히 높은 배당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 4회 분기 배당으로 4월, 7월, 10월, 12월에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3. 리얼티인컴 (Realty Income)

한국인에겐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리얼티 인컴은 상업용 리츠 기업입니다. 상업용 리츠 기업이란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에 투자하여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하는 회사를 말합니다. 리츠 기업은 주주들에게 매년 90% 이상을 의무적으로 배당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배당금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기업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연간 12회의 월배당을 하고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배당금을 받아보고 싶은 투자자라면 가장 좋은 기업입니다. 

 

 

 

4. 존슨앤존슨 (Johnson & Johnson)

존슨 앤 존슨은 소비자 건강, 의약품, 의료기기 등 주요 사업분야에서 높은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제품으로는 베이비파우더나 뉴트로지나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필수 소비재 기업이기 때문에 경제 위기에도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불황과 대공황에도 불구하고 58년 연속 배당금을 늘렸습니다. 분기 배당으로 연 4회 배당금을 지급하고 배당성향은 50% 수준입니다. 

 

 

5. 타겟 (Target)

타깃은 미국의 종합유통업체로 대형할인점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미국에서만 1,535개의 매장을 소유하고 있고 107개의 임대 상점, 160개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시가 총액이 640억 달러를 넘고 2020년 75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소매업은 경쟁이 치열하지만 타깃은 꾸준한 투자와 다양한 시도로 꾸준하게 성장해 왔습니다. 4월 20일 현재 배당 수익률은 1.3%이고 49년 연속 배당금을 늘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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